최근에 논란이 많았던 전세자금대출 동의에 대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현재는 임대차보호3법의 시행으로 세입자가 원하면 무조건 전월세를 2년연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집주인이 전세대출에 대해서 동의를 하지 않으면 은행은 세입자에게 전세대출을 해줄 수 없었죠 이제 이 문제를 정부에서 못 박아버렸네요.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00814144516198 [단독] 정부, 은행들에 쐐기.. "집주인 전세대출 동의 받지 말라" | Daum 부동산 13일 오후 북서울꿈의숲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연합뉴스 그동안 세입자가 추가 전세대출을 받을 때, 은행들이 집주인에게 관행적으로 받아온 '전세대출 동의 서류'를 앞으로는 받�� realestate.da..
판교 밑에 바로 붙어있는 동천동 물류센터 개발은 어떻게 될까요? 저도 예전부터 유심히 보던 지역인데요... 최근에 수지구 동천동에 냉동창고가 들어온다고 말이 있었죠 결국 건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용인시에서 냉동창고 건립사업과 관련해서 사업시행자의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 신청을 반려했다고 하는데요.. 건축허가를 받았지만 3년간 공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반려처분 이유를 밝혔습니다 어쩌면 동네 주민들의 반대의사 표시도 크게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빨간색으로 그림그려 놓은 곳이 동천지구 물류센타입니다... 정말 알짜배기 땅 맞죠? ^^ 용인시와 주거민들 그리고 투자자들은 신분당선 동천역의 초역세권인 물류센터 땅이 개발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첨단산업 및 상업공간 주거복합단지로 개발하..
수색 증산 뉴타운에 가보면 재래시장이 작게 하나 있습니다 그 옆으로 증산4구역이 있습니다 이곳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님 시절에 ( 2019년이니까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 재개발이 해제된 구역입니다 해제될 당시에도 "잘못 걸렸다" 이런 말이 많을 정도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일몰제 첫 적용으로 정비구역 해제가 된 곳입니다 사실.. 입지가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대장주인 증산2구역 옆에 위치해있구요. 6호선 증산역 초역세권입니다 증산4구역 바로 앞에 전철역과 불광천이 흐르고 있고요... 그 옆에는 증산5구역 재개발이 순항중입니다 ~ 이런 알짜배기 재개발은 한 번 해제되었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다시 재개발이 추진될 지역이죠.. 양쪽으로 증산2구역과 증산5구역이 신축아파트로 입주하면 주민들이 으쌰으쌰해서..